현대건축 · 2017년 준공
데이비드 치퍼필드 (David Chipperfield)
미니멀리즘 큐브 & 친환경 중정(Atrium) 구조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2018)
용산에 선 백자 달항아리를 닮은 백색 큐브 건물로, 세 개의 중정을 품는다.
- 건축가
- 데이비드 치퍼필드 (David Chipperfield)
- 준공
- 2017년
- 양식
- 미니멀리즘 큐브 & 친환경 중정(Atrium) 구조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용산에 선 백자 달항아리를 닮은 큐브형 건물로, 안쪽에 세 개의 중정을 둔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2017년 완공된 아모레퍼시픽의 세계 본사 사옥이다. 2018년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우수상과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받았다.
누가 만들었을까?
2023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했다. 기업 사옥이지만 1~3층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공간 뜯어보기
가로·세로·높이가 거의 같은 정육면체 큐브 건물이다. 외벽을 감싼 2만여 개의 무광 알루미늄 루버 핀이 빛을 산란시킨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건물 5층, 11층, 17층에 건물 높이 4개 층을 비워 만든 ‘루프 가든(중정)’이 있다. 빌딩 안에서도 사계절 하늘과 비, 바람을 느끼며 쉴 수 있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신용산역과 바로 연결되며 용산공원과 한강 쪽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다. 1층 아트리움 로비에는 카페와 미술관, 도서관이 있고 시민들이 약속 장소로 쓴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 1층 통유리 로비 천장의 노출 콘크리트 와플 슬래브 구조를 본다.
- 외벽을 촘촘히 두른 백색 알루미늄 루버 핀 사이로 빛이 산란되는 모습을 확인해 본다.
- 5층 중정에 심어진 커다란 단풍나무와 물웅덩이 정원, 그 너머로 보이는 서울 도심을 본다.
- 지하 1층 아모레퍼시픽 미술관(APMA)과 레스토랑 거리를 함께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