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 · 2016년 준공
조병수 (Cho Byoung-soo, BCHO)
인더스트리얼 산업유산 재생 & 중정 에코 아키텍처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2018)
45년간 와이어를 뽑아내던 고려제강 철강 공장을 중정과 서점, 공연장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재생.
- 건축가
- 조병수 (Cho Byoung-soo, BCHO)
- 준공
- 2016년
- 양식
- 인더스트리얼 산업유산 재생 & 중정 에코 아키텍처
-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F1963은 고려제강 수영공장의 골조를 유지한 채 문화시설로 바꾼 재생건축이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고려제강 수영공장은 1963년 지어져 2008년까지 와이어로프를 생산했다. 생산기능이 끝난 뒤 창고로 쓰이다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발견되었고, 복합문화공간 F1963으로 재탄생했다.
공간 뜯어보기
기존 공장 구조를 유지하면서 전시·공연·교육·상업 기능을 삽입했다. 내부는 공연·행사 공간, 휴식 공간,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과거에는 철제 와이어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전시와 공연, 책과 커피, 정원과 만남이 만들어진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수영구 망미동은 주거지와 오래된 산업시설이 가까이 맞닿아 있던 지역이다. F1963은 폐산업시설이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바뀌면서 주변 동네의 방문 이유까지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 공장 지붕과 기둥이 반복되는 모습을 먼저 본다.
- 새로운 카페·전시장보다 남겨진 산업시설의 흔적을 찾아본다.
- 건물 내부의 긴 축을 따라 걸으며 공장의 생산동선과 현재의 관람동선을 비교한다.
- 야외 정원과 실내 공장의 경계가 어떻게 흐려지는지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