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 · 1964년 준공
기쿠타케 기요노리
메타볼리즘
일본 전통 목조 가구식을 철근콘크리트로 옮긴 기쿠타케 기요노리의 메타볼리즘 호텔.
- 건축가
- 기쿠타케 기요노리
- 준공
- 1964년
- 양식
- 메타볼리즘
- 주소
- 3-17-7 Kaikeonsen, Yonago, Tottori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호텔 도코엔(東光園)은 돗토리현 요나고시 가이케온천에 1964년에 완공된 온천 호텔이다. 기쿠타케 기요노리가 설계했고 시공은 구마가이구미다. DOCOMOMO Japan은 2003년도에 선정했고, 2017년에 등록유형문화재가 되었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DOCOMOMO Japan의 해설은 이 건물을 기쿠타케가 제창한 메타볼리즘 이론의 집대성이라고 소개한다. 1964년에 완공되었고, 2003년 DOCOMOMO Japan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등록유형문화재가 되었다.
요나고 관광 안내 사이트는 이 호텔을 「리뉴얼 중이라 휴업 중」이라고 적는다.
누가 만들었을까?
기쿠타케 기요노리(1928~2011)는 후쿠오카현 구루메 출신으로 와세다대학에서 공부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스카이하우스(1958)와 이즈모타이샤 청사(1963)를 설계했다. 저서 『대사건축론 か・かた・かたち』로 메타볼리즘의 이론을 세운 인물로 소개된다.
DOCOMOMO Japan 영문 해설에 따르면 로비 공간에서는 아와즈 기요시, 무카이 료키치, 나가레 마사유키 등 미술가와 협업했다. 요나고 관광 안내는 나가레 마사유키의 대정원과 돌 조형 대욕탕 노천탕을 소개한다.
공간 뜯어보기
DOCOMOMO Japan은 이 건물이 3부 구성이라고 설명한다. 일본 전통 목조 가구식을 철근콘크리트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설계자의 이론은 「기둥이 공간에 장을 주고, 바닥은 공간을 규정한다」로 요약된다. 이쓰쿠시마 신사의 큰 도리이에서 힌트를 얻은 주기둥, 곁기둥, 관기둥의 조기둥이 로비에 있다고 한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DOCOMOMO Japan 영문 해설은 이 호텔에서 설계자가 기둥과 바닥에 대한 자신의 이념을 건물 전체로 구현했다고 설명한다. 목조의 기둥과 보 구성을 콘크리트로 옮긴 발상이다.
등록유형문화재 등록은 2017년으로, 준공 후 50여 년이 지난 시점이다. 이 호텔이 어떤 요구에서 이런 형태를 택했는지를 설계자가 직접 밝힌 자료는 찾지 못했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호텔이 있는 곳은 요나고의 가이케온천이다. 요나고 관광 안내는 가이케온천의 숙박 시설 목록에 이 호텔을 올리고, 주소는 요나고시 가이케온천 3-17-7이다. DOCOMOMO Japan은 이곳을 요나고의 바닷가 온천지라고 소개한다.
요나고 관광 안내가 링크하는 호텔 사이트는 toukouen.com이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 방문 전에 휴업과 리뉴얼 여부, 숙박이 아닌 견학이 가능한지를 호텔과 요나고 관광 안내에서 확인한다.
- 로비의 조기둥이 어떻게 굵기가 다른 기둥으로 나뉘는지 올려다보고, 바닥과 기둥의 역할을 나눠 본다.
- 정원의 돌 조형이 나가레 마사유키의 작업인지 안내판과 대조해 확인한다.
- DOCOMOMO Japan 해설에서 말하는 3부 구성이 외관에서 어떻게 갈라져 보이는지 멀리서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