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걷다

근대건축 · 1955년 준공

국제문화회관

사카쿠라 준조·요시무라 준조·마에카와 구니오

전후 모더니즘·일본적 절충

세 명의 일본 근대 건축가가 함께 설계한 국제문화 교류시설.

건축가
사카쿠라 준조·요시무라 준조·마에카와 구니오
준공
1955년
양식
전후 모더니즘·일본적 절충
주소
5-11-16 Roppongi, Minato City, Tokyo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국제문화회관은 도쿄 롯폰기 도리이자카의 옛 이와사키 고야타 저택 터에 1955년 문을 연 문화 교류 시설이다. 마에카와 구니오, 사카쿠라 준조, 요시무라 준조 세 건축가가 공동으로 설계했다. 본관은 정원 쪽으로 열려 있고 정원은 이 건물보다 앞선 1930년의 오가와 지헤에 작품이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공식 사이트의 연표에 따르면 1951년 록펠러 3세가 일본을 다시 찾아 일미 문화 교류 구상을 제안했고, 1952년 8월 27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다. 1952~53년에 이케다 하야토 대장상과 교섭해 이와사키 저택 터 약 3,000평을 확보했고 세 건축가의 공동 설계가 이루어졌다. 공식 개관은 1955년 6월 11일이다. 건물은 이듬해(1956년) 일본건축학회상을 받은 것으로 공식 사이트에 적혀 있다. 1975년에는 붉은 벽돌 타일의 서관이 더해졌고 도서관과 대여 회의실이 들어갔다. 2005년에 대규모 개수가 이루어졌으며 DOCOMOMO Japan 사이트는 이를 2006년 개수·증축으로 적고 설계를 미쓰비시지쇼설계로 밝힌다. 2003년에 DOCOMOMO Japan 선정작이 되었고 2006년 8월에 국가 등록유형문화재가 되었다.

누가 만들었을까?

공동 설계자는 마에카와 구니오, 사카쿠라 준조, 요시무라 준조다. 공식 사이트가 이들 세 사람을 일본 건축의 거장으로 소개하고 기념 영상 「THREE ARCHITECTS」도 공개한다. 정원을 만든 사람은 7대 오가와 지헤에(우에지)이며, 1930년에 이와사키 고야타의 의뢰로 만들었다.

공간 뜯어보기

DOCOMOMO 해설은 강당·회의실·연회장·숙박 부문으로 이루어진 시설이라고 설명하고, 얇은 철근콘크리트 지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기둥과 보, 오야석, 목재 새시와 쇼지를 조합했다고 적는다. 공식 사이트는 이 건물을 정원과 어우러지게 지었다고 설명하며, 연못 쪽으로 튀어나온 츠리도노(釣殿) 형식의 본관 구조를 든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6,702㎡이고 시공은 시미즈건설이라고 알려져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건물은 록펠러 재단 등의 지원으로 국제 지식인 교류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수입한 근대 구조와 일본의 재료와 창호를 한 건물에서 나란히 썼다. 2005년 개수에서는 외관과 정원의 전통적 관계를 바꾸지 않고 보존했다는 것이 공식 설명이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주소는 미나토구 롯폰기 5-11-16이며 롯폰기·아자부주반 일대의 도리이자카 주택지에 있다. 정원은 2005년 10월 미나토구 지정 명승이 되었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정원은 현재 회원에게만 열려 있다. 2022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이니셔티브와 통합되었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1. 1본관에서 연못 쪽으로 튀어나온 부분과 정원의 시선 관계를 확인한다.
  2. 2오야석 벽면과 목재 새시, 쇼지가 만나는 곳에서 재료가 바뀌는 방식을 본다.
  3. 3붉은 벽돌 타일로 지은 1975년 서관이 본관과 어떻게 다른 재료를 쓰는지 비교한다.
  4. 4정원은 회원 전용이므로 이용 조건과 레스토랑 등 공개 시설은 방문 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참고한 공식 출처

국제문화회관 공식 사이트 건축국제문화회관 공식 사이트 연표국제문화회관 공식 사이트 정원DOCOMOMO Japan 선정 건축 No.47 국제문화회관(일본어 해설)DOCOMOMO Japan 선정 건축 No.47 국제문화회관위키백과 국제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