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 · 2019년 준공
구마 겐고·다이세이·아즈사 설계진
목재 처마·대형 경기장
47개 도도부현의 삼림인증 목재를 처마에 쓴 경기장으로, 도쿄 2020 올림픽의 주경기장이었다.
- 건축가
- 구마 겐고·다이세이·아즈사 설계진
- 준공
- 2019년
- 양식
- 목재 처마·대형 경기장
- 주소
- 10-1 Kasumigaokamachi, Shinjuku City, Tokyo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국립경기장은 2019년 11월 30일 준공한 약 6만 7,750석의 경기장으로,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의 주경기장이었다. 지붕과 처마에 47개 도도부현의 삼림인증 목재를 썼고, 옛 국립경기장 자리에 세워졌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일본스포츠진흥센터(JSC) 공식 자료에 따르면 옛 국립경기장은 1958년 3월에 제3회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으로 준공됐다. 부지는 1924년부터 쓰이던 메이지신궁외원경기장 자리였다. 1964년 도쿄올림픽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를 치렀고, 2014년 5월 31일 마지막 행사 뒤 폐쇄됐다. 신축 공사는 2016년 12월에 시작됐고, 준공은 2019년 11월 30일, 개장 행사는 12월 21일이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 따르면 2012년에 자하 하디드의 설계안이 선정됐으나, 총사업비가 3,000억 엔을 넘을 전망이 되면서 2015년 7월 17일 아베 총리가 백지화와 재입찰을 발표했다. 새 기준은 고정 좌석을 6만 8,000석으로 줄이고, 지붕은 관람석만 덮으며, 스포츠 박물관과 스카이워크를 없애고, 부지를 줄이는 것이었다. 2015년 12월에 구마 겐고와 다이세이건설의 안이 선정됐다.
누가 만들었을까?
JSC 시설 개요는 수주자를 다이세이건설·아즈사설계·구마 겐고 건축도시설계사무소 공동기업체로 적는다. 영어판 위키백과는 설계 콘셉트를 「숲의 경기장」으로 소개한다.
공간 뜯어보기
JSC의 시설 개요는 부지 약 109,800㎡, 연면적 약 192,000㎡, 높이 약 47m, 남북 약 350m와 동서 약 260m 규모라고 밝힌다. 구조는 철골조에 일부 철골철근콘크리트조를 섞었고, 수용 인원은 67,750석(휠체어석 약 500석 포함)이다.
목재는 지붕과 처마, 정보의 정원 등에 약 2,000㎥가 쓰였다. 처마에는 47개 도도부현의 삼림인증 목재를 경기장 방위에 맞춰 배열했고, 지붕은 강재와 국산 인증 목재(낙엽송, 삼나무)를 섞은 하이브리드 구조다. 영어판 위키백과는 처마 설계가 호류지에서 착상을 얻었고 자연 환기를 위한 틈을 두었다고 적는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설계가 한 번 백지화되고 다시 짜인 과정은 총사업비가 3,000억 엔을 넘을 전망이 되어 규모를 줄여 재입찰한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재입찰 기준에서 지붕 범위와 좌석 수, 부속 시설이 줄었다는 점이 이를 보여 준다.
JSC 시설 개요는 이 건물을 「일본다운 스타디움」으로 밝히고 메이지신궁과 조화를 이룬다는 점을 콘셉트로 든다. 전국의 목재를 모은다는 방식은 47개 도도부현의 목재를 처마에 쓴 것이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주소는 신주쿠구 가스미가오카마치 10-1이다. JSC 개요에 따르면 콘셉트는 메이지신궁외원 주변 경관과의 조화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2025년부터 운영은 NTT 도코모 주도의 컨소시엄(재팬 내셔널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이 맡는다.
소유는 일본스포츠진흥센터(JSC)다. 옛 경기장이 1924년부터 이 자리에 있었으므로 신축 경기장은 백 년 가까이 스포츠 시설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 처마 아래에서 목재의 수종과 배열을 살피고, 방위별로 배치가 다른지 확인한다.
- 외부 이동 동선에서 건물 높이(약 47m)와 메이지신궁외원 수목의 높이를 비교한다.
- 관람석 층 바깥쪽 통로에서 지붕 아래 목재 하이브리드 구조의 살을 올려다본다.
- 옛 국립경기장(1958)이 있던 위치와 현재 건물의 축을 지도와 대조하고, 2015년 백지화된 하디드안과 규모를 비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