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 · 2007년 준공
반 시게루
글라스 셔터 파사드·수직 쇼룸
정면 전체가 유리 셔터이고 통로 옆 쇼룸이 엘리베이터인, 스와치 그룹의 긴자 건축.
- 건축가
- 반 시게루
- 준공
- 2007년
- 양식
- 글라스 셔터 파사드·수직 쇼룸
- 주소
- 7-9-18 Ginza, Chuo City, Tokyo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긴자 대로 쪽 정면 전체를 유리 셔터로 덮고, 그 셔터를 열면 건물을 관통하는 공공 통로가 생기는 스와치 그룹의 긴자 건물이다. 통로 양쪽의 유리 쇼룸 일곱 개는 실제로 각 브랜드 매장으로 올라가는 유압 엘리베이터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2007년 5월 24일에 개관했다고 위키백과는 적는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설계 공모로 반 시게루 건축설계가 선정되었고, 스와치 그룹 재팬의 본사와 판매 공간을 겸한다. 소재지는 주오구 긴자 7-9-18이다. 지상 14층, 지하 2층으로 기록된다. 반 시게루 사무소는 이 작품을 2007년 준공, 신축, 소매점으로 분류하고 특징을 「글라스 셔터 파사드」로 적는다.
누가 만들었을까?
설계자는 반 시게루다. 종이관 구조와 재난 지원 건축으로 알려진 건축가지만 이 건물에서는 종이관이 아니라 유리 셔터와 승강 장치가 중심이다.
공간 뜯어보기
긴자 대로에 면한 정면 전체가 유리 셔터다. 반 시게루 사무소는 이 셔터로 3층 높이의 아트리움이 봄과 가을에 자연 환기되는 내외부 공간으로 바뀐다고 설명한다. 앞쪽의 4개 층 높이 유리 셔터와 뒷면을 열면 누구나 드나드는 공공 통로가 생기고, 통로에는 식물 벽과 흐르는 물이 있다. 위키백과는 이 통로를 「시간의 대로(Avenue of Time)」로 부르고 최상층에 이벤트 공간 「시테 뒤 탕 긴자」가 있다고 적는다. 아트리움 층수는 반 시게루 사무소의 3층과 위키백과의 4층이 다르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반 시게루 사무소가 밝힌 설계 이유는 고객 이동 방식이다. 긴자에서는 고객이 지상층 소매 공간에만 몰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통로 옆 쇼룸을 그대로 엘리베이터로 만들어 고객을 각 브랜드의 상층 메인 쇼룸으로 올려 보내 이 문제를 푼다는 것이다. 브랜드 일곱 곳이 한 건물에서 각자 매장을 갖는 구성이며, 이 해법이 이후 다른 건물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는 확인한 자료가 없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긴자 대로와 뒷길을 통로로 잇는 건물이다. 위키백과는 이 통로를 긴자 본거리와 뒷길을 연결하는 길로 서술한다. JNTO 긴자 건축 지도는 소재지를 7-9-18로 표시한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 긴자 대로 쪽 유리 셔터가 닫힌 시간과 열린 시간의 정면을 비교한다.
- 통로 양쪽의 유리 쇼룸이 엘리베이터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한다.
- 통로의 식물 벽과 물 흐름이 도로에서 어디까지 보이는지 살핀다.
- 뒷길 쪽 개구부가 열리는 위치를 찾아 대로 쪽과 마주 보게 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