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 · 1993년 준공
하라 히로시
포스트모던·고층 복합건축
두 개의 고층 타워를 공중정원 전망대로 연결한 오사카의 랜드마크.
- 건축가
- 하라 히로시
- 준공
- 1993년
- 양식
- 포스트모던·고층 복합건축
- 주소
- 1-1-88 Oyodonaka, Kita Ward, Osaka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우메다 스카이빌딩은 오사카시 기타구 오요도나카에 1993년 3월 25일 준공한 40층 쌍둥이 타워다. 두 타워의 최상부를 원형 공중정원 전망대로 이어 세계 최초의 연결형 고층 건축이라고 소개된다. 설계는 하라 히로시(原広司)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일본어판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 건물은 국철 우메다 화물역 자리에 지었고, 착공은 1990년 6월 29일, 준공은 1993년 3월 25일이다. 위키백과 영어판은 1988년에 「공중 도시(City of Air)」라는 이름으로 4동을 연결하는 안이 나왔다가 버블 경제가 꺼지며 두 동으로 줄었다고 적는다. 공중정원 전망대는 1993년 7월 2일에 열렸고, 2008년 5월 5일에 누적 관람객이 1,000만 명을 넘었다. 2017년 관람객 약 150만 명 중 외국인이 75%(약 113만 명)를 차지했다.
건물은 신우메다시티의 일부로, 웨스틴 호텔 오사카와 함께 이 지구를 이룬다. 소유주는 세키스이 하우스이고 본사가 입주해 있다. 2014년에는 오사카시 「살아 있는 건축 뮤지엄」 선정 건물이 됐고 제34회 녹의 도시상 내각총리대신상도 받았다.
누가 만들었을까?
설계자 하라 히로시는 아틀리에 파이 건축연구소와 함께 이 건물을 설계했다. 그는 교토역 빌딩과 삿포로 돔으로도 알려진 건축가다. 위키백과 영어판은 파리의 그랑 아르슈에서 영감을 받은 초입방체 형태라고 적는다. 같은 자료는 그가 두 가지 안을 발전시켰다고 전한다. 현대적 랜드마크를 짓는 안과, 옥외 전망 시설을 갖춘 「떠 있는 도시」안이다.
공간 뜯어보기
일본어판 위키백과에 따르면 건물은 지상 40층 지하 2층, 최고부 높이 약 175.295m이고, 동쪽 타워와 서쪽 타워를 최상부의 원형 공중정원으로 연결한다. 이 연결로 지진과 바람에 대한 저항이 커졌다고 설명한다. 영어판은 높이를 약 170m, 첨탑 포함 190m로 적어 수치가 다르다.
공중정원 전망대는 지상에서 조립한 뒤 와이어로프로 끌어올리는 리프트업 공법으로 시공했다. 영어판은 유압 장치로 끌어올린 것으로 적는다. 영어판은 유리로 둘러싼 통로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두어 열린 중앙 공간을 가로지르게 했다고 적는다. 전망대는 39층과 40층, 옥상에 걸쳐 있고 옥상은 360도 열린 옥외 전망대다. 40층에는 카페가 있다. 전망 높이는 168.7m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위키백과는 이 건물을 세계 최초의 연결형 고층 건축으로 소개한다. 두 타워를 하나로 묶는 구조 형식이 그대로 이 건물의 조형이 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하에는 쇼와 초기 거리를 재현한 상가 「다키미코지」가 있고, 영어판은 연면적을 147,397㎡로 적는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우메다 화물역이라는 철도 부지가 오피스와 호텔, 극장, 전망대를 가진 신우메다시티로 바뀐 사례다. 공중정원은 오사카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전망대를 찾는 외국인이 관람객의 75%에 이른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 두 타워를 잇는 연결부에서 유리 통로의 에스컬레이터가 열린 중앙 공간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확인한다.
- 39층과 40층 전망 공간, 옥상 옥외 전망대의 개방감을 비교한다.
- 지하 다키미코지에서 쇼와 초기 거리를 재현한 마감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본다.
- 지상에서 타워를 올려다보고, 연결부가 지상에서 조립해 끌어올린 구조물임을 안내문에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