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걷다

현대건축 · 2013년 준공

네이버 각 춘천 & 커넥트원 (Naver GAK & Connect One)

쿠마 켄고

친환경 자연순응형 하이테크 & 우드 루버 건축

구봉산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쿠마 켄고의 목재 연수원.

건축가
쿠마 켄고
준공
2013년
양식
친환경 자연순응형 하이테크 & 우드 루버 건축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130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네이버의 춘천 시설을 한 덩어리의 “쿠마 켄고 건축”으로 묶어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각 춘천은 데이터센터, CONNECT ONE은 별도의 연수원이며 기능과 건축적 과제가 다르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각 춘천은 2013년 문을 연 네이버의 첫 데이터센터로, 네이버의 공식 보고서는 연면적 약 4만6,850㎡에 약 10만 대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소개한다. CONNECT ONE은 춘천의 네이버 연수원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공식 자료에서 캠퍼스 핵데이 등 교육·협업 프로그램의 장소로 확인된다.

공간 뜯어보기

각 춘천의 핵심은 형태보다 환경 제어 시스템에 있다. 네이버는 외기를 이용해 서버실을 냉각하는 자체 공조 장치와 태양광 설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춘천은 LEED Platinum 인증을 받았다. 데이터센터 건축은 외관보다 열을 어떻게 빼고 에너지를 어떻게 줄이는지가 공간 구성의 핵심 조건이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오늘날 검색·클라우드·AI 서비스는 거대한 물리적 공간과 전력·냉각 인프라에 의존한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각 춘천과 CONNECT ONE은 수도권의 중심업무지구가 아닌 춘천에 대규모 디지털 인프라와 기업 교육시설이 자리 잡은 사례다. 접근 가능한 범위에서 산지 지형, 시설의 보안 경계, 대형 설비동과 자연환경의 관계를 관찰하면 일반 사무건축과 다른 데이터센터의 도시적 성격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1. 1각 춘천과 CONNECT ONE이 서로 다른 기능의 시설이라는 점을 먼저 구분한다.
  2. 2데이터센터에서는 창과 장식보다 공조·전력·보안 설비가 건축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생각해 본다.
  3. 3시설 전체를 자연경관 속의 독립된 오브젝트보다 디지털 인프라의 일부로 본다.

참고한 공식 출처

NAVER DATA CENTER GAK — LEED PlatinumNAVER Corp. — 2024 Integrated ReportNAVER Corp. — CAMPUS HACKDAY 2018 WINTER (CONNECT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