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걷다

현대건축 · 1970년 준공

삼일빌딩 (31 Building)

김중업 (Kim Chung-up)

국제주의 양식(International Style) 철골 커튼월 초고층 건축

1970년 31층 높이로 완공된 대한민국 최초의 초고층 철골 커튼월 오피스 타워.

건축가
김중업 (Kim Chung-up)
준공
1970년
양식
국제주의 양식(International Style) 철골 커튼월 초고층 건축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 길찾기

먼저 알고 갈 이야기

삼일빌딩은 서울이 고층화되던 1970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종로의 오래된 시가지에 현대적 오피스 타워가 들어섰다.

언제 어떻게 지어졌을까?

1970년 완공된 31층 건물로 김중업이 설계했다. 당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였으며 오랫동안 종로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을 거쳤다.

누가 만들었을까?

김중업은 르 코르뷔지에 사무실에서 일한 뒤 한국 현대건축 1세대 건축가로 활동했다.

공간 뜯어보기

좁고 긴 수직 매스와 반복되는 창호, 짙은 외피는 건물을 하나의 거대한 수직 구조물처럼 보이게 한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야기

경제성장과 도시집중, 토지가격 상승, 사무직 노동의 확대가 한꺼번에 건축 형태를 바꾼 결과다. 삼일빌딩은 그 시대의 경제성장과 도시집중 속에서 지어진 건물이다.

동네 속 이 건물의 존재감

종로의 낮은 건물 사이에 서 있던 고층빌딩은 도시의 스케일을 바꾸었다. 지금은 더 높은 빌딩이 많으므로, 당시의 도시풍경을 사진으로 찾아 비교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서 꼭 볼 꿀포인트

  1. 1종로에서 건물의 수직 비례를 올려다본다.
  2. 2창의 반복이 만드는 파사드 리듬을 본다.
  3. 3주변의 오래된 상업건물과 높이·재료를 비교한다.
  4. 41970년 서울의 스카이라인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다.

참고한 공식 출처

서울도시건축센터 — 삼일빌딩AURUM — 삼일빌딩 건축상 자료